가수 하춘화〈사진〉가 우리나라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8일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
정부는 이날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상훈심의안을 의결했다.
기부 천사로 알려진 하 씨는 지난해까지 200억원 기부를 한 데 이어 11월과 12월 초에 열리는 ‘하춘화 리사이틀 50’의 수익금 또한 독거 노인 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 씨는 그동안 이 같은 기부 활동 및 자선공연 등을 통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공로로 1992년 대통령 표창, 2001년 옥관문화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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