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태열 선임기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신원 확인 등 수습이 늦어지며 임시 안치소에 냉동 컨테이너가 투입됐다. 30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사고 수습 당국은 무안 공항 격납고에 마련된 임시 안치소 근처에 시신을 보존하기 위한 냉동 컨테이너 10여대를 설치했다.
겨울인데도 낮 기온 많이 올라 시신이 부패할 것을 염려한 유족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이날 무안은 낮 기온이 11도까지로 올라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 수습 당국은 훼손 정도가 심한 시신이 많아 가족들과 유전자 정보(DNA)를 일일이 비교해 검안을 끝낼 때까지 열흘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원 확인 후 검안까지 마친 경우 유족 별로 희망하는 장례식장에 시신이 안치될 예정이다. 임시안치실 근처에는 신원 확인 등을 위해 119구급차량, 경찰청에서 급파한 과학수사대 차량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kty@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