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널드 버지스 미국 국방정보국(DIA) 국장이 지난 7일 비공개리에 방한한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버지스 국장은 8일 오전 국군 정보사령부를 방문해 최근 북한 동향 등에 관해 브리핑을 받고 9일에는 배득식 국군기무사령관, 윤학수 국방부 정보본부장과 면담했다.
또 제임스 서먼 사령관 등 주한미군 관계자들과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정보 당국 간 연례적인 협의를 위한 방한이었다”면서 “북한 관련 사안을 중심으로 주한미군기지 이전,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문제 등에 관해 두루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버지스 국장은 10일 워싱턴으로 떠난다.
<김대우 기자@dewkim2>dewkim@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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