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터넷 유통업체 아마존이 내년 4분기 출시를 목표로 스마트폰 사업에 진행하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18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시티그룹 애널리스트의 보고서에 근거해 이같이 전했다.
애널리스트 마크 마하네이는 아시아에 있는 아마존의 공급망을 점검한 결과 아마존이 내년 4분기에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마존은 전자제품 위탁 생산업체인 폭스콘과 함께 작업 중이며 프로세서는 텍사스인스트루먼츠(TI)의 OMAP 4가 탑재될 예정이다. 아마존의 최신태블릿 PC 킨들 파이어도 OMAP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마하네이는 스마트폰 제조 비용이 150~170달러가 들 것이라면서 판매가도 이와 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태블릿 PC와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으로 애플, 구글과 경쟁하던 아마존의 이번 스마트폰 출시로 이들 업체 간 경쟁이 한층 심화될 전망이다.
<홍성원 기자@sw927> hongi@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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