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술품 경매업체인 아이옥션은 오는 13일 오후 5시 경운동 경매장에서 고려 말 충신 정몽주와 학자 이제현의 초상화 등 200여 점을 출품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품된 포은 정몽주(1337-1392)의 초상화는 ‘단심가’에 나타난 그의 강직한 내면을 충실하게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성리학을 도입한 익재 이제현(1287-1367)의 초상화는 정몽주와 고려 말 문인 이색 등의 초상화와 한 화첩에 보관돼 있던 작품이다.
회화성이 뛰어난 두 작품은 이번 경매에서 각각 경매 추정가 300만-450만원에 나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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