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6일(현지시간) 유로존(유로화 사용국) 국가들의 신용등급 강등 여부에 따라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의 신용 등급이 하향조정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FSF는 현재 ‘AAA’ 등급을 받고 있지만 S&P는 EFSF의 신용등급에 대해 ‘부정적 관찰대상(Creditwatch Negative)’에 올렸다.
S&P는 성명을 통해 “EFSF 회원국 정부에 대한 우리의 검토 결과에 따라 EFSF에 대한 장기등급을 한 두 단계 내릴 수 있다”고 밝히며 “현재 관찰대상에 오른 EFSF 보증국들의 AAA 국채등급을 내리게 된다면 EFSF에 대한 장기 신용등급을 하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성명은 S&P가 전날 유로존 회원국 중 독일과 프랑스을 포함한 15개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고 밝힌지 하루만에 나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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