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박영서 특파원]중국이 내년 경기부양을 위해 감세정책을 펼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투자은행 전문가들을 인용해 13일 보도했다.
중국국제금융공사(CICC), 골드만삭스, 소시에테제네랄 등 주요 투자은행은 12일 개막한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한 감세방침이 발표될 것으로 내다봤다.
펑원성(彭文生)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중국 정부가 소비세와 법인세 등은 줄이고, 대신 에너지 절약과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자원 등 일부 산업에 부과하는 세금은 늘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상하이에서 시범 실시중인 서비스산업에 대한 감세 정책이 전국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이를 통한 감세 규모는 700억위안(약 13조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소시에테제네랄의 야오웨이(姚偉)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은 더 이상 인프라 부문에 대한 막대한 투자로 경제성장률을 끌어올리는 전략을 사용할 수 없다”면서 “감세는 피할 수 없는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pys@heraldm.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