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홈아이스크림
추운 날엔 차가운 아이스크림이 잘 팔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오히려 ‘겨울 방식’으로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소비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여름에는 바(Bar) 아이스크림이 인기라면 겨울엔 빵이나 과자의 옷을 입은 홈 아이스크림이 강세다. 겨울용 아이스크림의 대표주자는 단연 빙그레의 ‘참붕어싸만코’다.
붕어 모양인 ‘참붕어 싸만코’는 출출한 오후 공복감을 달래기에 제격이다. ‘참붕어 싸만코’는 올해 매출 300억원을 기대하고 있다.국내 아이스제과 가운데 최고의 매출이다. ‘빵또아’ 역시 빵 사이에 오레오 쿠키가 믹스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옷 입은 아이스크림’이다.
치즈케익이 믹스된 ‘빵또아 치즈케익’은 맛도 있으며 빵의 포근함과 아이스크림의 달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빙그레의 대표적 홈 아이스크림으로는 단연 ‘투게더’다. ‘투게더’는 온 가족이 나눠 먹는 ‘가족 아이스크림’으로 자리잡았다. 투게더는 가족 사랑 수기 공모전, 아빠 사랑 CF 등 ‘가족 사랑’ 마케팅이 한창이다.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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