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CJ E&M 총괄부회장이 군 복무중인 가수 비(29·정지훈) 면회를 다녀와 눈길을 끈다.
한 스포츠 전문매체는 이 부회장이 지난 24일 군 복무중인 비를 면회하기 위해 경기도 연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 방문했다고 2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면회에는 이 부회장과 간부급 인사, 영화 ‘비상:태양 가까이’팀(감독 김동원, 배우 정석원, 김성수)이 동행했다. 특별히 이 부회장은 이날 비와 같은 부대에 복무 중인 장병들을 위해 CJ푸드빌의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의 밥차로 소속 부대 장병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CJ푸드빌의 한 관계자는 “전혀 아는 바 없다”며 “비비고 밥차 지원은 아마도 이 부회장이 본사에 따로 요청하지 않고 직접 준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부회장은 이병철 전 삼성그룹 회장의 장남 이맹희씨의 장녀로, 국내 문화·예술계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배우 정석원도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기는 경기도 연천. 우와 눈이 눈이 엄청나네요. 크리스마스이브. 모두들 행복하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비 면회를 다녀온 사실을 공개했다.
한편 비가 입대 전 촬영을 마친 영화 ‘비상’은 전쟁 위기를 맞은 대한민국 공군의 활약과 우정, 사랑을 담은 국내 첫 공중 액션 블록버스터로 내년 1월 개봉예정이다.
김지윤 기자/je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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