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9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에 대해 2012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올해 추정치보다 각각 25.4%, 22.3% 늘어난 11조 2000억원, 6249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적극매수, 목표주가 32만 1000원을 유지했다.
조주형 교보증권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연간 수주 목표달성이 어려울 것이라는 것과 에버랜드가 보유한 회사지분(1.07%) 매각 등으로 약한 모습을 보였다”면서 “내년 실적개선 전망과 중장기적인 글로벌 플랜트 발주 시황 개선에 따른 수혜 등을 살펴볼 때 회사의 이익 성장이 과거 고성장기에는 못미치나, 여전히 20% 이상으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삼성엔지니어링의 올해 신규 수주는 11조 6000억원으로, 해외 수주건의 이월을 포함해 내년 신규수주가 15조원 이상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8일 19만 9000원에 거래되며 장을 마쳤다.
<성연진 기자 @lovecomesin> yjsun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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