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제주와 동남권 신공항 건설 검토 작업을 예정보다 1년 앞당겨 추진한다는 소식에 증시에서 신공항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13일 오전 세우글로벌, 영화금속, 영흥철강, 우수AMS, 영진인프라 등 신공항 관련주들은 동반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신공항 후보지로 꼽히는 부산, 제주 근처에 토지 등을 보유하고 있어 관련 테마주로 꼽힌다.
국토해양부는 신공항 건설과 기존 공항 확장에 대한 조사를 내년에 추진하기로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해양부가 지난해 1월 발표한 ‘제4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은 신공항 건설과 기존 공항 확장안 비교조사를 2014년에 하도록 못 박아 놓았다.
신수정 기자/ssj@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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