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삼성전자가 22일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2일 오전 9시4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01% 내린 151만 1200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한 지난 7일 이후 외국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연일 상승세를 타며 신고가를 찍기도 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가 2013년 1월2일 기록한 사상 최고가(157만6000원)를 경신할 것이란 관측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안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강세가 심상치 않다”며 “삼성전자 주가는 이달 들어 2014년 최고가 147만원과 2015년 최고가 150만3천원을 돌파했고 이런 강세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ROE 상승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PBR 2.0배인 230만원까지 상승할 수도 있다”면서 “이런 삼성전자의 상승 여력을 고려할 때 최근의 주가 상승을 이익 실현의 기회로 활용하기보다는 비중을 확대해 미래의 더 큰 수익을 노리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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