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A(51) 씨는 얼마 전 지인 B 씨로부터 차량 밑을 한 번 보라는 말을 들었다.
B 씨가 발견한 것은 A 씨 차량 밑에 대롱대롱 달려 있는 전자장치. 알고보니 이 전자장치는 GPS 장치였다. 소위 위치추적을 위해 누군가가 설치한 것.
A 씨는 지난달 14일 경찰에 이를 신고했다.
경찰 수사 결과, A 씨의 차량에 GPS 장치를 단 것은 A 씨와 약 5년 동안 교제하다 헤어진 C(46ㆍ여) 씨가 C 씨의 아들인 D(26) 씨를 시켜 설치한 것.
C 씨는 “A 씨가 이별을 통보했는데, 전 애인인 E 씨와 외도한 것으로 오해하고, A 씨의 차량에 GPS를 설치해 미행을 했다”고 범죄사실을 시인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23일 애인의 차량에 GPS 장치를 설치해 위치정보를 수집한 혐의(위치정보의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C 씨와 이를 도운 아들 D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