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이다. 하늘이 참 높다. 일상의 스트레스에 어깨를 펴지도 못하고 멀리 하늘을 보지도 못하지만, 이런 날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볼 만하다. 눈이 맑아지고 마음이 시원해진다. 태풍이 물러갔고, 당분간은 즐기기 좋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한강과 어울린 하늘이 참 멋지다.
<김명섭 기자> /msiron@heraldcorp.com
김명섭 기자 msiron@ 태풍이 물러가고 청명한 하늘을 보인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서울시가지 멋지다. 김명섭 기자 ms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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