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 중구청과 ㈜남이섬이 지난 30일 오후 남이섬에 박태준 노래비를 세우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대구시 중구 대구근대골목이 지난 6월ㆍ한국 관광의 별ㆍ선정에 이어 8월께는 남이섬과 함께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99곳’으로 선정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문화관광 중구와 남이섬이 새로운 도약과 글로벌관광 파트너로서의 동반성장을 위해 이날 업무협약에 이어 남이섬 노래마을에서 근대음악 선구자 박태준 노래비(동무생각) 제막식을 가졌다.
중구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구와 남이섬이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상품 개발, 홍보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공동사업과 국내외 관광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교류협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윤순영 중구청장은 “한류문화의 중심지인 남이섬과의 업무협약과 노래비 설치를 통해 대구근대골목의 청라언덕과 대구의 역사문화중심인 중구를 남이섬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남이섬(일명 나미나라공화국)은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에 소재하고 있고 섬 둘레가 5㎞, 면적이 48만㎡로 연간 국내외 관광객 250만명이 찾는 한류열풍의 진원지이자 국제적인 관광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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