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엘리야 우드가 또 한번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엘리야 우드는 12월 1일 일본 도쿄의 한 호텔에서 열린 ‘호빗:뜻밖의 여정’ 한국 기자간담회에서 “다시 출연 제안을 받고 호빗 세트장으로 들었을 때 감격스러워 감상에 젖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내가 19살 때 ‘반지의 제왕’을 시작했을 때부터 4년간 시리즈에 묻혀 살았다. 그리고 그 4년이 지난 후에 그 영화와 헤어지기가 힘들었다. 그리고 나는 프로도라는 캐릭터는 이제 작별이라고 생각했다”면서 “그래서 다시 호빗 세트장으로 오라고 연락을 받았을 때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았다. 그때 만났던 출연진과 제작진과의 만남이 반가웠고 새 배우, 식구들과의 만남도 매우 소중했다. 촬영은 4일이었지만 한 달간 머물면서 새 출연진들과 어울려서 가까워지고 기존 배우들과는 회포를 풀기도 했다”고 밝혔다.
‘호빗: 뜻밖의 여정’은 완벽주의자로 알려진 피터 잭슨 감독의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영화 역사상 최초로 48프레임을 사용한 하이프레임 기법으로 촬영돼 기대를 더하고 있다. 또한 올란도 볼룸, 앤디 서키스, 그리고 마틴 프리먼의 조합 역시 큰 관전 포인트로 작용된다. 이미 ‘반지의 제왕’을 통해 마니아층을 형성한 만큼 흥행이 예상되고 있다.
이 영화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회색의 마법사 간달프(이안 맥캘런)의 제안으로 황무지로 변한 동쪽의 외로운 산 에레보르 왕국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호빗족의 에피소드를 담았다. 오는 13일 개봉.
(도쿄=일본) 이슈팀 양지원기자 jwon04@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