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에 신용섭 前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선임됐다.
방통위는 27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신용섭 전 방통위 상임위원을 EBS 사장으로 선임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공영방송에 대한 비전과 방송에 관한 전문성, 학교교육 보완, 국민의 평생교육, 민주적 교육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능력과 비전을 갖춘 전문가를 선임한다는 기준에 따라 방통위 상임위원 2명과 외부전문가 3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면접위원회에서 1순위로 추천한 신 전 위원을 신임 EBS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방통위는 오는 30일 신임 EBS 사장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11월30일로부터 3년이다.
한편 지난 달까지 방통위 상임위원으로 일한 신 전 위원이 EBS 사장으로 선임된 것에 대해 방통위는 EBS는 민간 기관이 아니라 공직 유관 단체의 범위에 속하기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bon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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