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한국보험대리점협회, 보험대리점 대표, 보험설계사 등 보험모집인 1000여명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정부의 ‘저축성보험 비과세 축소 세제개편안’ 철회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가졌다.
이날 보험대리점협회측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정부의 저축성보험 비과세 축소 세제개편안 철회를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8월 즉시연금 등 저축성보험 상품이 서민들의 노후 대책이 아닌 부자들의 재테크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자 내년부터 이자 소득세를 물리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보험업계는 보험 상품의 경쟁력 약화와 영업축소를 초래해 보험모집 종사자의 소득감소 등 보험모집 종사들의 생계를 위협할 수 있다며 반발했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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