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본인의 입으로 군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사죄하라는 야당 의원의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12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지난달 28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의 발표문에 명기된 사죄와 반성의 문구를 본인 입으로 천명하라는 민주당 오가타 린타로(緖方林太郞) 의원의 요구에 “박근혜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언급했다”며 거부했는데요.
아베 총리는 “외교장관 사이에서의 회담도 있었고, 나와 박 대통령 사이에서도 말씀(사죄 언급)을 전했다”며 “그것으로 해결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군위안부 관련) 질문받을 때마다 답하면 그것은 (군위안부 문제가) 최종 종결된 것이 아닌 것이 된다”며 “중요한 것은 책임을 지고 (합의 사항을) 실행해 마침표를 찍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달 한일 외교장관 회담 후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아베 내각총리대신은 일본국 내각총리대신으로서 다시 한번 위안부로서 많은 고통을 겪고 심신에 걸쳐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를 입은 모든 분들에 대해 마음으로부터 사죄와 반성의 마음을 표명한다”며 아베 총리의 입장을 ‘대독 형식’으로 밝힌 바 있습니다.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