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계남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려...동아리 공연·뮤지컬 콘서트·13개 체험부스까지, 체험과 공감의 장 마련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8월 9일 계남다목적체육관에서 ‘제2회 양천구 청소년의 날’ 기념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부터 청소년의 권리와 역할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이 주체적이고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를 추진해오고 있다.
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 모두의 푸르른 순간’을 주제로 청소년이 축제의 주인공으로서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직접 제안하고 실행하는 ‘100% 청소년 주도형 축제’로 마련, 뉴스포츠존과 SNS형 포토존 등을 새롭게 기획, 숏폼 콘텐츠와 밈 포스터 등 Z세대 소통 방식을 활용해 또래 공감력을 높였다.
특히, 새롭게 신설된 뉴스포츠존에서는 플로어컬링, 티볼, 디스크골프, 보드게임, 스포츠스태킹 등 신체 활동 중심 체험이 운영돼 학업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큰 호응이 기대된다.
이번 축제는 ▲희망의 청소년(오프닝 공연·청소년상 시상) ▲열정의 청소년(동아리 공연·클로징콘서트) ▲꿈꾸는 청소년(사회참여·과학정보·진로활동 등 13개 체험부스) ▲도전하는 청소년(뉴스포츠존·보드게임) 등 4개 테마로 구성되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식전공연(청소년 치어리딩)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기념식에서는 39명의 모범 청소년에게 표창을 수여, 이어지는 본 행사에서는 댄스·밴드·오케스트라 등 청소년 동아리의 열정 넘치는 공연과 함께, 뮤지컬 갈라 형식의 전문 콘서트(클로징공연)도 진행된다.
체험부스는 ▲참여(칭찬메시지, 노동인권 퀴즈 등) ▲환경(에코백·텀블러 꾸미기) ▲건강(타로·인바디 측정) ▲역사(캐리커처) ▲문화예술(DIY·음악 퀴즈) ▲진로(룰렛 이벤트) 등 총 13개 부스로 운영되며, 스탬프 이벤트, 기념품 제공, 포토존 등 더욱 풍성하고 다양하게 마련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양천구는 청소년의 권리와 꿈을 응원하는 도시”라며 “청소년의 날 축제를 통해 청소년이 지역의 당당한 주체로 성장, 지역사회가 함께 응원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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