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40만원씩…5월 1일 노동절 첫 지급 이어 올해 두번째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경기도가 생활비 부담이 커지는 명절을 맞아 노동자의 가계 안정을 돕고 지역 상권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양주시 중소기업 노동자 463명에게 각 40만원의 복지비를 지급했다.
지원 대상은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1호)에 참여한 39개 중소기업 소속 노동자들로, 지난 5월 1일 노동절 첫 지급에 이어 올해 두번째 지원이다. 기금은 지난 3월 경기도와 양주시, 의정부고용노동지청,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참여 중소기업 협약으로 조성됐다.
복지비는 양주시 지역화폐로 지급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 상점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도는 양주시 사례를 시작으로 공동근로복지기금을 타 시·군으로 확대, 더 많은 중소기업 노동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5년간 정부 지원을 포함해 약 34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며, 노동절과 명절마다 복지비를 지급해 복지 격차를 줄이고 중소기업 노동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홍성호 노동국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급된 복지비가 노동자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고, 지역화폐로 지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중소기업과 노동자가 기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pjh@heraldcorp.com
![‘상속세 0원’ 믿고 신고 안했다가…양도세 4000만원이 1억으로 [헤럴딥_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8/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손잡고 함께 산책”…치매 어머니 돌보는 은환씨가 간직한 소원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5.2d8e9fa4a0f44e4ca3c7ac86e5362722_T1.jpg?type=h&h=240)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