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네이버(NAVER)가 미국의 기술주 반등에 힘입어 이틀 연속 강세를 나타냈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92% 오른74만원에 거래됐다.
네이버는 전날에도 4.05% 급등한 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한 달간 외국인 매도세에 10% 가까이 빠진 바 있다.
미국 증시에서 그간 거품 우려를 일으켰던 IT·바이오 부문의 하락세가 진정되면서 네이버도 비슷한 흐름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는 대표 기술주인 트위터가 5.90% 폭등했고, 넷플릭스(5.14%), 페이스북(4.52%) 등도 크게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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