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웅천지구에 신축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1일 여수 웅천지구에서 여수시법원·여수등기소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을 비롯해 장용기 광주지법원장, 임정엽 광주지법 순천지원장, 여수시법원 원로 법관으로 퇴임한 박보영 전 대법관, 최낙홍 여수시법원 조정위원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청사는 웅천동 대지 1650㎡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661㎡ 규모로 1층에는 등기소, 2층에는 법정·조정실·판사실 등이 들어섰다.
천 법원행정처장은 “그동안 청사 공간 제약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에게 보다 쾌적하고 효율적인 등기·사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신청사 준공은) 여수시민이 사법부에 보낸 신뢰와 성원의 결실이자, 더 나은 사법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중물”이라고 강조했다.
1998년 여수시·여천시·여천군의 이른바 ‘3려 통합’과 함께 여수시법원과 여천시법원이 통합된 후에도 별도로 운영돼 온 여수등기소와 여천등기소, 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도 이번에 통합돼 여수시법원에서 업무를 개시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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