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2일,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 정기환 회장은 지난해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며 비전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 자리에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역할을 다해 온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정 회장은 2026년을 맞아 ▷AI 기반 경마 운영 혁신 ▷안전경영의 완전한 정착 ▷영천경마장의 성공적 개장 ▷경마산업 규제 개선 등 네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하며, 경마 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국민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천경마장은 경북 영천시 금호읍과 청통면 부지에 올해 9월경 개장을 목표로 조성중이다.
끝으로 정 회장은 “60년 만에 맞이하는 붉은 말의 해는 새로운 도약의 해”라며 “말이 힘차게 질주하듯, 우리도 신뢰와 혁신을 바탕으로 ‘국민과 함께 달리는 공공기관’, ‘산업과 문화를 선도하는 혁신기관’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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