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무부, 원화 약세 한국 펀더멘털 부합하지 않는다 해”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청와대는 30일 미국 재무부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재지정한 것과 관련해 “미 재무부의 평가 기준에 따라 다소 기계적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어 “환율보고서에서 미 재무부는 최근 원화 약세가 한국 경제 펀더멘털(기초체력)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을 재확인했다”면서 “외환당국은 재무부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통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은 2016년 4월 이후 7년여 만인 지난 2023년 11월 환율관찰 대상국에서 빠졌지만, 트럼프 행정부 출범 전인 2024년 11월 다시 환율관찰 대상국에 포함됐다.
moo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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