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호텔에서 투숙객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음료를 한 남성이 대형 쇼핑백에 대량으로 쓸어 담아 가져가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비판이 나오고 있다.
17일 서울의 한 호텔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황당한 일을 겪었다”며 한 남성 이용객이 라운지 냉장고에 있는 음료와 물을 싹쓸이 해 가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문제의 남성은 대형 쇼핑백을 가지고 오더니 냉장고에 접근했다. 이어 주변 시선은 신경쓰지 않은 채 냉장고 속에 있는 물과 음료수를 꺼내 쇼핑백에 가득 채운 뒤 자리를 떠났다.
호텔 측은 “너무 어이가 없어 그냥 넘어갈 수 없을 것 같아 영상을 공개한다”며 “상식 밖의 행동은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이자 명백한 절도”라고 지적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도 “저런 행동은 절도다”, “CCTV 증거가 확실한 만큼 반드시 경찰에 신고해 엄중한 본보기를 보여야 한다”, “저런 사람때문에 무료음료 제공이 점점 사라진다”고 비판했다.
yeonjoo7@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