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청담러닝이 베트남 어학사업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한 증권사의 분석에 강세다.
1일 오전 9시 58분 현재 청담러닝은 전날보다 1900원(8.15%)오른 2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청담러닝의 베트남 ‘April’ 어학원 수강생이 급속도로 늘고 있다”며 “내년까지 하노이와 호찌민에 각 25곳의 가맹점이 꾸려지고 학원당 500명의 수강생을 유치하면 연간 로열티 수입은 45억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현지 ‘방과 후 교실’은 9월 시범운영에 들어가 내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방과 후 교실은 2년 이내에 10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고 인당 월 1.5달러의 로열티 수입을 가정하면 연간 수입은 150억원”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청담러닝은 중국 및 말레이시아에서도 스마트 러닝 솔루션 계약을 맺었다”며 “최근 주가가 조정을 받아 해외 로열티 수입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내년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한 주가수익비율(PER)은 6.9배에 불과하고 올해 기준 배당수익률은 3.4%에 달해 투자 매력이 높다”고 덧붙였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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