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2016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1275번째 회원이 됐다.
박인비는 1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을 방문해 허동수 공동모금회장에게 1억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골프를 하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훈련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인비는 2008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 우승 상금의 10%를 기부한 것으로 시작으로 모두 4억5000여만원을 기부했다. 박인비는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수있었던 것은 많은 국민의 성원 덕분이었다.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힘을 준 많은 분의 격려와 사랑에 보답하고자 가입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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