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진원 기자]건국대학교 제20대 민상기 신임 총장이 1일 서울 광진구 본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건국대학교는 이날 민 총장이 취임사에서 “시대를 선도하는 대학 혁신으로 존경과 신뢰를 받는 명문 사학을 만들겠다”면서 ‘전통과 혁신의 건국 100년’이라는 주제 하에 폭넓은 장학제도 및 가치연구와 실용연구의 조화 등 10가지 약속과 비전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취임식에는 김경희 학교법인 이사장과 윤형섭 전 교육부 장관 등 전임 총장들, 교수, 학생, 동문 등 내외빈 1천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인 최초 미국 예일대 음대 교수인 함신익씨가 ‘심포니송’ 오케스트라와 취임 축하공연을 펼쳤다.
민 총장은 독일 슈투트가르트 호헨하임대학교 식품공학과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1995년부터 건국대 교수로 재직, 교수협의회 회장과 대학원장, 교학부총장, 산업연계교육활성화(프라임) 사업 단장 등을 지냈다.
jin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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