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국가환경교육통합플랫폼’에서 공개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년 우수환경도서’ 30종을 12일부터 ‘국가환경교육통합플랫폼’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환경도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출간된 환경 도서를 대상으로 3월 3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올해 공모전에는 206종의 도서가 출품됐고, 학계·교육·출판 등 관련 전문가 10인이 출품작을 읽고 내용의 적정성과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선정된 우수환경도서 30종은 ▷유아·초등 저학년(1~3)용 10종 ▷초등 고학년(4~6)용 5종 ▷중·고등용 5종 ▷성인용 10종으로 구성됐다.
우수환경도서는 전체 연령대에 걸쳐 지속가능발전, 생태계 보전, 자원순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특히 기후위기·에너지 전환 등 최신 환경 현안을 다룬 도서가 다수 포함됐다.
선정된 우수환경도서 겉표지에는 ‘우수환경도서’ 문구를 표기할 수 있다.
기후부는 오는 6월 예스(YES)24와 협업해 우수환경도서 온오프라인 기획전과 특별전시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우수환경도서의 접근성을 높이고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선정된 도서들이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기후환경교육 우수도서관에 우수환경도서 전용 서가를 운영하고, 환경교육 우수학교와 지역환경교육센터 등에 우수환경도서를 보급할 계획이다.
정선화 기후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우수환경도서는 전 연령층이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등 주요 환경 현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교육 자료”라며 “앞으로도 기후·에너지·환경 전반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해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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