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연휴는 집을 비울 기간이 상대적으로 길다. 방범도 그만큼 취약해지는 것이다.
아파트 현관에 몰래카메라를 달아놓고 출입문의 도어록을 비밀번호를 알아내 빈집을 터는 도둑들이 경찰에 붙잡힌 적 있다. 또 현관문 우유투입구에 카메라를 단 막대를 넣어 집안을 살펴보고 잠금장치를 해제한 절도범도 있었다.
그런데 이런 침입범죄는 디지털도어록의 기본기능만 잘 사용해도 예방할 수 있다. 빈집털이를 막을 수 있는 쉬운 방법으로 ▷도어록 안쪽 열림버튼 사용중지 기능 사용 ▷주기적 비밀번호 변경이 가장 기본적이다. 안쪽 열림버튼을 잠그고 외출하면 외부에서 막대를 집안으로 집어넣어 문을 열지 못한다. 또 일반적인 도어록의 경우 최대 10회까지 비밀번호 설정이 가능하다.
이밖에 ▷창문단속으로 기타 내부 침입요소 차단하기 ▷안 쓰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CCTV어플 활용 등으로 가정용주도어록과 보조도어록, 유리문 전용도어록을 활용해 집안 단속을 할 수 있다.
밀레시스텍 관계자는 “빈집털이 예방법은 철저한 문단속부터”라며 “연휴 때 집을 비우기 전 조금만 신경쓰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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