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프로그램 ‘전쟁과 회복의 증권이야기’

초등학생 3~6학년 108명 대상

증권박물관(부산관)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진행 사진.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증권박물관(부산관)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진행 사진.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헤럴드경제=문이림 기자]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부산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특별프로그램 ‘전쟁과 회복의 증권이야기’를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0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어린이들이 증권의 기본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고 전쟁자금 조달과 구호 활동, 전후 복구 과정에서 증권이 수행한 역할을 역사적 맥락 속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들은 전쟁채권과 적십자 융자채권, 전후 복구 관련 채권 등을 살펴보고 증권에 담긴 그림과 글자, 상징, 인장의 의미를 해석했다.

증권박물관 부산관은 매년 여름·겨울방학 기간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가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004년 5월 증권박물관을 설립했다. 스위스 증권박물관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관한 국내 유일의 증권 전문 박물관이다.


mo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