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에코에너지가 미국 태양광 발전단지에 중전압급(MV급) 지중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가온전선의 미국 자회사 LSCUS가 현지 고객과 계약하고, LS에코에너지의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제품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LS-VINA가 생산한 케이블은 태양광 발전단지에서 생산된 전력을 변전 설비로 보내는 데 사용된다.
LS에코에너지 관계자는 “미국 내 MV 케이블 수요가 급증하면서 LSCUS는 현지 생산능력을 2배 이상 확대하고 있다”며 “빠르게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LS-VINA의 생산능력도 함께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S에코에너지는 가온전선과의 협력을 통해 태양광 발전단지를 비롯한 미국의 신규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배전케이블 공급을 지속 늘려갈 계획이다. 박혜원 기자
k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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