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유동균 마포구청장은 9월 22일 오후 마포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제3차 청렴추진협의체 회의’를 주재,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이날 회의에는 부구청장과 국장단,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해 온 과제와 부패예방 활동의 상황을 공유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과 앞으로의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익숙하다는 이유로 지나쳐 온 불합리한 관행은 없는지 되돌아보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청렴한 조직문화의 출발점은 소통이라며, 간부들이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업무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청렴은 한 번의 점검이나 교육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일상 속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오늘 논의된 과제를 바탕으로 구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마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마포구는 지난 8월 직원 참여형 청렴페스타를 열어 청렴 캠페인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일상 속 청렴 실천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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