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설계·일경험·직업훈련 지원…10월 2일까지 진행

서울 관광업·부산 야드트랙터 직무 소개…AI 활용 특강도

지역 중장년고용네트워크, 지난해 15곳서 올해 37곳으로 확대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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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경력 전환을 돕는 맞춤형 경력지원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일자리를 소개하고 경력설계·일경험·직업훈련 등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

노동부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제21회 중장년고용 강조 주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슬로건은 ‘지역을 잇다, 중장년을 키우다’다.

행사는 고용센터와 중장년내일센터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각 지역의 산업 특성과 인력 수요에 맞춰 중장년층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경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중장년내일센터는 다음 달 1일 관광업에 초점을 맞춘 ‘2번째 커리어, 관광에서 답을 찾다, 리스타트 관광 Job 콘서트’를 연다. 부산중장년내일센터는 다음 달 2일 ‘내일을 잇는 해양일자리, 야드트랙터운전원 직무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활용과 영상편집 등 중장년층의 역량 개발을 위한 특강도 마련한다.

지역 맞춤형 종합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중장년고용네트워크’는 지난해 15개 지역 시범운영에서 올해 37개 지역으로 확대된다.

오는 30일에는 노사발전재단 주관으로 서울 영등포구 루나미엘레 그랜드홀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중장년 고용 우수사례로 선정된 개인 부문 최명철 씨와 기업 부문 해양공사가 노동부 장관상을 받고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fact051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