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추미애, 2위 오세훈..최하위는 전북

추석 직거래 장터에 함께 한, 왼쪽 박길선 강원도의회 의장과 우상호 강원도지사
추석 직거래 장터에 함께 한, 왼쪽 박길선 강원도의회 의장과 우상호 강원도지사
9월 광역단체장 빅데이터 분석, 브랜드지수 순위[아시아브랜드연구소 제공]
9월 광역단체장 빅데이터 분석, 브랜드지수 순위[아시아브랜드연구소 제공]

[헤럴드경제(춘천)=함영훈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광역자치단체장 부문 2026년 9월 데이터분석 1위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선정됐다고 2일 발표했다.

추 지사는 민선9기 출범이후 이 분석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오세훈 서울시장(2위), 김상욱 울산시장(3위), 전재수 부산시장(4위), 박찬대 인천시장(5위),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6위), 추경호 대구시장(7위), 박수현 충남도지사(8위), 허태정 대전시장(9위), 조상호 세종시장(10위), 신용한 충북도지사(11위), 우상호 강원도지사(12위), 박완수 경남도지사(13위), 위성곤 제주도지사(14위), 이철우 경북도지사(15위), 이원택 전북도지사(16위) 순이었다.

한달전인 8월데이터 분석에선, 오세훈 서울시장(1위), 추미애 경기도지사(2위), 박찬대 인천시장(3위), 전재수 부산시장(4위), 추경호 대구시장(5위), 김상욱 울산시장(6위),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7위), 박수현 충남도지사(8위), 허태정 대전시장(9위), 우상호 강원도지사(10위) 이철우 경북도지사(11위), 박완수 경남도지사(12위), 조상호 세종시장(13위), 이원택 전북도지사(14위), 신용한 충북도지사(15위), 위성곤 제주도지사(16위) 순이었다.

최상위권에서는 상승세의 추 지사와 하락세의 오 시장이 순위를 맞교환했고, 김상욱 시장은 3계단, 전재수·민형배 시장 각 1계단 상승했으며, 박찬대·추경호 시장 각 2계단 하락했다.

중위권에선 박수현지사, 허시장이 각각 9,10위로 전달과 같았고, 우상호 강원지사는 10위에서 12위로 떨어진데 비해, 조상호 시장은 13위에서 10위로 상승했다.

이철우 지사는 11위에서 15위로 가장 큰 낙폭으로 떨어진데 비해, 신용한 지사는 15위에서 11위로 가장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박완수지사는 12위에서 13위로, 이원택 전북지사는 14위에서 최하위인 16위로 떨어진데 비해, 위성곤 제주지사는 최하위 16위였다가 한달만에 2계단 상승했다.

9월 광역단체장 빅데이터 분석, 브랜드지수 세부데이터[아시아브랜드연구소 제공]
9월 광역단체장 빅데이터 분석, 브랜드지수 세부데이터[아시아브랜드연구소 제공]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K-브랜드지수는 검색과 콘텐츠 소비, 긍·부정 활동 등 일상에서 축적되는 디지털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대중의 인식과 반응을 진단한다는 점에서 기존 여론조사를 보완하는 객관적인 참고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면서 “조상호 세종시장은 행정수도 완성과 시민 체감형 행정을 강조하며 10위로 새롭게 진입한 반면, 우상호 강원도지사는 12위로 내려가 톱10에서 이탈했는데, 단체장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시기별로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ab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