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ㆍ장필수 기자]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민생경제회복을 위해) 대기업이 스스로 나서달라”며 “재정세(법인세)를 올려야 한다고 기업이 나서야 한다”고 했다. 추 대표는 이날 열린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주최 ‘20대 국회의원 환영리셉션’에서 “기업도 기업시민적인 가치관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시대과제를 푸는 일에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대표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회장의 말씀 들으니 귀가 번쩍 뜨였다. 기업시민이라니 깜짝 놀랬다”며 “기업도 시민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수출이 어려울 때 내수가 기업을 지켜주는 선순환이 시작이 된다”고 했다. 박 회장은 이에 앞서 환영사에서 “기업들도 책임감 갖고 민의 구현에 동참하겠다”며 “사업구조 개편하고 신산업 일으켜 외연 확대하는 거는 물론이고, 일자리 창출 상생 협력 사회적 책임완수까지 기업시민 역할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추 대표는 또 “4차 산업혁명 주역들은 청년”이라며 “사회적 인재로 커나가서 4차산업혁명 주역 되는 보배로 길러주도록 청년 인큐베이터 역할 기업이 해주면 그들이 주역이 되고, 경제 주름잡는 고급 두뇌로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규제개혁이다 뭐다 다 중요하지만 정말 무너져가는 조선 철강 화학 등이 빠르게 잠식당하고 있다. (이런걸) 다 까먹으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들이) 무엇으로 성장하겠나”고 했다. 그러면서 “정치권도 입법 정책 통해 열심히 뒷받침 하겠다”며 “기업도 기업시민적인 가치관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시대과제를 푸는 일에 힘을 모아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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