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타사 이전·만기 재가입·순입금 고객 대상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식·ETF 추첨 혜택도 제공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키움증권이 연말 절세 시즌을 맞아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과 주식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움증권은 이달부터 12월 말까지 ‘최대 502만원 + 삼전·닉스 드림! 중개형 ISA 혜자 이벤트 시즌3’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규 계좌 개설부터 타사 이전, 만기 재가입, 순입금, 거래 고객까지 모두 혜택 대상이다.
중개형 ISA는 투자자가 직접 국내 상장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운용하면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좌다. 연간 20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계좌 내 금융상품에서 발생한 이익과 손실을 합산해 과세하는 방식으로 세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의무가입기간인 3년을 채우면 일정 수익까지 비과세하고, 초과 수익에는 9.9%의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신규 고객은 이벤트 기간 중 중개형 ISA 계좌를 개설하면 투자지원금 1만5000원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2030세대 신규 가입 고객이 10만원 이상 순입금하면 올리브영 상품권 5000원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타사 이전이나 만기 재가입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기존 고객과 일반 신규 고객은 순입금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타사 이전 고객은 최대 100만원의 현금을 받을 수 있다. 타사 이전 고객이 100만원 이상 순매수하면 이전 금액을 2배로 인정한다. 또 타사 이전·만기 재가입 고객이 2000만원 이상 순입금하면 추첨을 통해 2명에게 현금 500만원, 68명에게 삼성전자 주식 1주를 지급한다.
첫 거래 고객에게는 국내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중개형 ISA에서 100만원 이상 순매수한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총 2173명에게 주식을 1주 단위로 증정한다. 대상 종목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KODEX 200, TIGER 반도체 TOP10, SOL AI반도체 TOP20플러스, RISE 삼성전자 SK하이닉스채권혼합50 등이다.
이벤트 신청 후 카카오톡으로 공유한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선착순 1만명이 1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정회원만 참여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4분기는 한 해 투자 성과를 점검하고 계좌별 절세 한도를 채우는 등 연말 자산 관리가 중요한 시기”라며 “절세와 투자를 동시에 잡으려는 고객이 키움증권 중개형 ISA로 실질적인 혜택을 얻고 연말 자산 재조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ace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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