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위 한은 국정감사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12일 “8월에 선제적으로 금리를 올림으로써 시간을 벌었다”며 “금리가 올라갈 때는 고통이 있지만 선제적으로 움직임으로써 시장의 중심을 잡고 궁극적인 비용을 축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현송 총재는 이날 오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한은 국정감사에서 ‘포워드 가이던스(선제적 금리 제시)의 부작용’에 대한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다른 주요국에 비해서 통화정책 그걸 그 방향을 그 기조를 금리를 올리는 방향으로 다른 주요국보다 조금 일찍 잡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총재는 “9월에 있었던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보다도 선제적으로 움직임으로써 시간을 벌었다”며 “오히려 시장에 쫓겨서 나중에 이렇게 방어적으로 금리를 올리는 상황보다는 훨씬 더 경제적 비용이 적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국 국채 시장에 대해 “금리가 상당히 안정적으로 유지가 되고 있고 국채 발행 물량을 줄이고 필요하면 국채 매입도 하겠다는 발표 이후 다른 주요국보다 지금 국채 시장 금리가 좀 안정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kimstar@heraldcorp.com


![‘온 몸 피멍든 아들, 술 취한 아버지의 손찌검’ 학대피해 아동을 위해 그는 몸짱달력의 모델이 됐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0/news-p.v1.20261008.01ebb81a51934975a7b2849f715e423e_T1.jpe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