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이 의료 종사자를 위한 저렴한 보험상품을 개발하고 보험 가입을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31회 헤럴드보험대상’에서 ‘상생포용금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올해 의료 종사자 전용 보험상품인 ‘무배당 고마워요 의료천사보험’을 출시했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 종사자에게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이는 지난해 선보인 ‘무배당 고마워요 소방관보험’에 이은 두 번째 상생보험 상품이다.
이번 상품의 차별점은 가입 대상을 의료 현장의 다양한 직군으로 넓혔다는 점이다.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는 물론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 8개 직군을 가입 대상으로 포함했다.
의료 서비스가 여러 전문 직군의 협업으로 이뤄지는 만큼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의료 종사자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보험 가입 문턱도 낮췄다. 1년 만기 일시납 구조로 설계하고 보험료는 2000원부터 책정했다.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해 의료 종사자들이 적은 비용으로 필요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보장 내용에는 의료 종사자들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건강 위험을 반영했다. 유방암 및 남녀생식기암 진단, 갑상선암 진단을 비롯해 특정부인과질환 수술과 33대 기타생활질환 수술 등을 보장한다. 소액 보험료로 암 진단과 생활질환 수술 등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기업은 보험상품에 사회공헌활동을 접목해 온라인 미니보험에 가입할 때마다 기부금이 적립되는 ‘미니보험 기부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보험에 가입하는 것만으로도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의료천사보험을 통해 사회 필수 직군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동시에 보험의 공익적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경예은 기자
kyo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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