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임원 등 재생에너지 관련 유공자 선정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연합]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연합]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이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매년 10월 23일인 재생에너지의 날이 법정기념일이 된 뒤 첫 기념식이다.

재생에너지의 날은 2019년 10월 23일 서울에서 세계재생에너지총회가 열린 것을 기념해 이날로 지정됐으며 이달 20일 개정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이 공포되면서 법정기념일이 됐다.

‘햇빛과 바람,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열린 올해 기념식에는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재생에너지 기술 개발·보급과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에게 훈장을 비롯한 정부 포상 12점과 기후부 장관 표창 15점이 수여됐다. 은탑산업훈장은 차세대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탠덤 태양전지의 상용화 기반을 구축한 김기홍 한화솔루션 담당임원이, 석탑산업훈장은 재생에너지 국제공동연구와 미션이노베이션(MI) 장관회의 개최를 이끈 정승영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본부장이 각각 수상했다.

재생에너지의 날을 맞아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28일까지 진행된 인공지능(AI) 쇼트폼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호현 기후부 제2차관은 “세계는 지금 ‘석유의 시대’에서 ‘전기의 시대’로 넘어가는 역사적 전환기에 서 있으며, 누가 더 깨끗하고 값싼 전기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느냐가 기업과 국가의 운명을 가른다”고 설명했다.

이어”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을 위해 산업계, 학계, 시민사회를 비롯한 온 국민이 함께 힘을 모아달라”라고 당부했다.


oskymo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