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1월 15일까지 ‘아리수런’ 진행
코스·거리 제한 없이 자율 참여 가능
120개 야외음수대 찾아 운동 기록 인증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서울시는 한강공원에서 달리며 아리수 야외음수대를 이용하고 이를 인증하는 러닝 챌린지 ‘아리수런’을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아리수런은 정해진 코스, 거리, 출발 시간이 없는 자율 참여형 행사다. 한강을 달리다 공원 곳곳에 설치된 아리수 야외음수대를 찾아 물을 마시고 러닝 기록과 함께 인증하면 된다.
참여하려면 러닝 애플리케이션의 운동 기록과 음수대 인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뒤 아리수 공식 계정을 태그하거나 다이렉트 메시지(DM)로 보내면 된다. 참여 횟수, 인증 내용 등에 따라 러닝화와 선글라스 등 경품도 제공한다.
한강공원에는 아리수 야외음수대 120개가 설치돼 있으며 위치는 ‘아리수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한강공원에 설치된 야외음수대 120곳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야외음수대는 겨울철 동파 방지를 위해 다음달 15일까지 운영하며 아리수런도 같은 날 종료한다.
권민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시민들이 평소 달리는 코스 주변의 음수대를 직접 찾아보고 운동 중 아리수를 편리하게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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