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말까지 포용금융 2조8000억원 집행

(오른쪽부터)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과 허기복 연탄은행 대표가 지난달 30일 서울 동작구 정금마을에서 ‘2026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우리금융그룹 제공]
(오른쪽부터)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과 허기복 연탄은행 대표가 지난달 30일 서울 동작구 정금마을에서 ‘2026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우리금융그룹 제공]

[헤럴드경제=서상혁 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도권 525가구에 연탄을 전달하는 ‘2026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총 10만 5000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임종룡 이사장을 비롯해 40여명은 지난 달 30일 서울 동작구 정금마을을 찾아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단은 연탄 사용 가구를 직접 방문해 총 2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연탄 창고가 가득 찬 모습을 보니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든든하다”며 “추운 겨울을 앞두고 큰 도움을 준 우리금융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건우 우리미래재단 과장은 “자립준비청년들과 그룹 임직원들이 함께 땀 흘리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리금융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나눔과 상생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올해 세운 포용금융 공급목표인 3조5000억원 가운데 지난 9월까지 2조8000억원을 집행했다.


hyu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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