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미국 월마트와 손잡고 신라면 푸드트럭을 운영했다. [농심 제공]
농심이 미국 월마트와 손잡고 신라면 푸드트럭을 운영했다. [농심 제공]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농심이 미국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Walmart)와 협업해 현지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 지난 10월 한 달간 미국 주요 월마트 48개 매장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했다. 신라면 시식, 포토존 등 다채로운 소비자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는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맞아 미국 주요 유통 채널인 월마트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 월마트는 미국 전역에 약 4700개 매장을 운영하는 현지 최대 유통업체다.

푸드트럭은 넷플릭스 인기 콘텐츠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를 콘셉트로 꾸몄다. 방문객들은 작품 속 주요 캐릭터인 루미(Rumi), 조이(Zoey), 미라(Mira)가 디자인된 신라면을 시식했다. 캐릭터 그룹 ‘헌트릭스(Huntrix)’를 활용한 포토존도 마련했다.

농심 관계자는 “앞으로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미국 시장 내 신라면의 입지를 더 공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siu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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