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블랙문’(Black Moon)이 이번 주말에 뜬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블랙문’을 이번 주에 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생소한 이름의 ‘블랙문’은 한 달에 초승달(New Moon)이 두 번 뜰 경우, 두 번째 초승달이 뜨기 직전에 달이 완전히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현상을 의미한다.
일부 종말론자 등은 블랙문을 곧 세계가 종말할 것이라는 신호나 예수의 두 번째 강림으로 보기도 한다.
‘블랙문’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 30일 오후 8시 11분(한국시간 10월 1일 오전 9시 11분)부터 발생한다.
‘블랙문’은 달이 태양과 지구 사이에 들어가 일직선을 이루는 현상이기 때문에 그림자 진 달의 일부분만 관측이 가능하다.
그러나 좀처럼 보기 힘든 현상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블랙문’ 현상이 관측된 것은 2014년 3월이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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