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올해 서울시 건축상에서 보라매동 도시보건지소가 우수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보라매동 도시보건지소는 심사 과정에 빠른 보건서비스 제공을 위한 최적의 구조, 우수한 디자인 등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주민센터, 주민 거주지역 등에 맞닿게 해 마치 ‘세지붕 아래 한가족’이란 느낌을 전해주는 콘셉트도 참신함을 인정받았다.
유종필 구청장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서울시 건축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마을풍경과 어울리며 주민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도시보건지소가 따뜻한 보금자리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 건축상은 34회째 이어지고 있는 서울시 건축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는 모두 68작품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수상작품은 8월 서류심사에 이어 지난달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수상작품 전시는 3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전시관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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