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폰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형준 부장검사 사건을 계기로 부장검사 이상 검찰 간부들의 비위를 전담할 ‘특별감찰팀’이 출범했다.
대검찰청은 지난 8월 발표한 법조비리 근절과 내부 청렴 강화방안의 하나로 대검찰청 감찰본부 산하에 ‘특별감찰단’을 신설했다고 18일 밝혔다. 특별감찰단은 부장검사급 이상 검찰 간부의 비위 정보 수집과 감찰, 그리고 수사를 담당하고, 부장검사 이상 승진대상자의 재산등록 내역에 대한 심층 심사도 맡게 된다.
대검찰청은 특별감찰단을 중심으로 검찰 간부에 대한 동향감찰을 강화하고, 비위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조사해 범죄혐의가 확인될 경우 직접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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