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가 결국 칼을 빼들었다.
기술위는 지난 14일 이란 원정 귀국 직후 회의를 열고 내달 15일 우즈벡전에서도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 경우 기술위원 전원이 사퇴하기로 결의했다고 스포츠서울이 17일 보도했다.
이 경우 슈틸리케 대표팀 감독도 경질될 것으로 보인다.
슈틸리케 감독은 최근 부진한 대표팀 경기 결과에 대해 자신보다 선수에게 책임을 돌리고 언론에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는 인터뷰를 잇달아 쏟아내 도마에 올랐다.
한국대표팀은 현재 최종예선 4경기에서 2승 1무 1패로 이란,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A조 3위에 무물러 있다.
만약 우즈베키스탄에게도 지게 되면 2위와의 승점이 5점 이상 벌어져 사실상 월드컵 본선행이 어려워진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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