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측이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에게 4차 TV토론을 제안했다.
켈리엔 콘웨이 선대본부장은 23일(현지시간) 언론인터뷰에서 “TV 토론은 모든 미국인이 나란히 서 있는 대선후보들을 볼 수 있는 매우 드문 기회”라면서 “더 많은 토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콘웨이 본부장은 “트럼프는 매우 간단한 이유로 또 한 차례의 토론을 힐러리 클린턴과 하기를 원한다”면서 “클린턴의 유세장에서는 후원자가 아니면 그녀에게 거의 접근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선 후보들이 나란히 서 이슈를 놓고 진짜 다투는 장면을 보는 것은 가장 순수한 형태의 민주주의”라고 덧붙였다.
클린턴과 트럼프는 각 당의 공식 대선후보로 확정된 이후 지금까지 3차례의 TV토론을 했다. 역사상 가장 추잡한 대선후보 토론이라는 불명예 속에서도 결과는 클린턴의 완승이었다.
test102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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