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NH투자증권은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집밥이 부활하면서 대형마트의 식품 매출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수혜주로 꼽히는 이마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려잡았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청탁금지법 시행 후 귀가시간이 빨라지며 일부 대형마트의 식품 매출이 의미 있게 성장하고 있다”며 “지난달 이마트 식품 매출이 두 자릿수 대의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고 말했다.
또 롯데마트 식품 매출 신장률은 1∼9월 수준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이 같은 현상은 신선식품의 물가 상승도 한 원인이지만,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식생활 소비가 외식에서 집밥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마트는 올해 4분기부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지난달 기존점 성장률이 5%에 육박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특히 식품의 매출 성장률은 10% 이상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마트는 식료품 성장 기대감으로 투자동력을 회복할 것”이라며 기존 목표주가(19만5000원)를 유지하지만 충분한 주가 하락과 턴어라운드, 식료품 성장 기대감으로 투자 매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봤다.
y2k@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